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실종 사건 (문단 편집) === [[하이재킹]] 테러 가능성 조사 === 처음에는 사고기에 탑승한 '''승객 중 두 명이 분실된 [[여권]]을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나 이들에 의한 [[테러]]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대두되었다'''(물론 단순 밀입국자일 가능성도 있다). 해당 여권은 분실된 지 7개월이 지난 [[이탈리아]] 국적 여권과 분실된 지 무려 2년여가 지난 [[오스트리아]] 국적의 여권 총 2장이며 둘 다 [[태국]]에서 분실된 여권이다. 이들 여권의 실제 주인은 사고기에 탑승하지 않았으며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796092&isYeonhapFlash=Y|#]]) 거기에 분실된 두 여권의 탑승 티켓이 '''함께 구매되었다'''는 점 역시 수사의 대상이 되었다. 만약 [[하이재킹]]이 사실이라면 이들은 빈틈을 노려 콕핏에 진입한 후 조종석을 탈취하는 데 성공하고 기장과 부기장을 협박해 트랜스폰더를 끄도록 지시했을 것이다. 긴급 신호를 발신하지 않은 점 역시 납치범들이 항로와 항공 지식에 해박해 아예 손을 쓰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라 설명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분실 여권을 사용한 두 인물 중 한 명은 본명이 Pouria Nourmohammadi Mehrdad인 [[이란]] 국적의 젊은 남성으로, [[독일]]로 이주할 예정이었다고 하며 테러 조직과의 연계성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http://www.nytimes.com/2014/03/12/world/asia/malaysia-flight.html?hp&_r=0|뉴욕타임즈 3월 11일 보도 참고]]) [[미국]] 정보 기관은 위의 '''두 인물이 단순 밀입국자일 가능성이 높으며 테러의 가능성은 낮다고 발표'''하였다. 또 말레이시아 당국 역시 이 두 사람이 테러리스트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말레이시아 당국은 단순히 기기 고장 등으로 발생한 사고가 아닌 의도적인 추락일 가능성을 시사하며 수사 방향을 전환하여 기장과 부기장의 자택을 수색하기도 했다(하술 참조). 한편 '중국순교자여단'이라는 단체가 성명을 발표하였는데 성명문에서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이라는 이름도 혼용된 터라 실제로 테러인가, 이 단체가 실존하는가, 이 두 단체가 동일 단체인가 등의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성명문에서 어떤 방식으로 테러를 일으켰는가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중국 당국은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성명문에서 이들은 [[위구르]]족에 대한 말레이시아 정부와 중국의 탄압에 대한 보복, [[쿤밍역 칼부림 테러]] 이후의 중국 당국의 태도등에 반발하여 이번 테러를 일으켰다고 밝혔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 '''결론적으로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이 하이재킹이나 테러로 추락했을 가능성은 거의 전무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